안녕하세요!
지난 17일 오전에 경기도 파주에서 찾아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그날 선생님을 통해 저를 객관적으로 다시 바라본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 틈틈히 책을 읽고 있는데 최근 바빠서 아직도 다 읽어보진 못했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지난날의 기록을 가지고 다시 찾아뵙고 싶은데 물리적으로 여유가 없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그때 초회 상담때 해주셨던 말씀을 녹음해 놓아서 몇번 다시 듣는 걸로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제가 최근 직장에서 자리변동으로 언제 찾아뵙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원장입니다.....
안그래도 멀리 경기도 파주에서 다녀가시고 언제 다시 연락이 오나 기다렸는데 직장문제로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멀리서 상담을 오셨는데 그래도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언제던지 기회되시면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