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20
삶은 순간순간 '나'됨으로 돌아가는 길..
그 순간에 일어나는 어떠한 상황들에서 건
일어나는 '순수한 반응'은 나를 만나는 과정..
나를 만나는 그 순간들을 온전히 만나주자.
말을 할 때도, 들을 때도, 냄새 맡을 때도, 똥누고,
밥먹고, 자고, 화나고, 질투하고, 싸우고, 꼬였더라도..
그 어떤 것이 드러나든 삶의 순간순간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나를 만나게 하고 드러나게 해주는 아무 문제없는 것들을.....
누가 뭐라든, 판단없이, 분별없이, 기준없이, 나를 만나주자..
내가 나를 온전히 만나 줌이 '나됨'의 본질로 나아가는 길,,
그 나됨이 깨달음이고 누구나의 목표이자 모두가 다를 수 없음이다.
이것 저것 다른 꿈이나, 비젼, 소망, 서원, 목표... 등등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나 되어짐'의 자리이다.
그 '나' 되어짐의 자리여야만 여래가 바로 나요,
나가 곧 그 모든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