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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93

벤쿠버에서 동키호테

조회 수 1585 추천 수 61 2007.12.12 13:53:37
윤창우 *.81.4.26


친구들 다들 잘지내는지요. 저도 밴쿠버에서 잘살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건강조심하시고 시간나면 이메일이라도 한번
cwyoon@poscan.com

나는 2008년 말 이후나 귀국할 것 같으니 그때 봅시다.

창우가
- 사진: 밴프 국립공원 Peitou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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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노자

2007.12.12 14:26:07
*.230.36.119

친구야. 잘지냈냐?
모두가 항상 친구를 궁금해하고 기다리고 있다.
캐나다로 간기간이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구나.
가족들은 모두 잘지내고 있는지?
안부 전해줘.
사진보니 너도 이제 중년의 티가 나는구나.
세월의 무상함을 보는듯하구나.
건강하게 잘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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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ls

2007.12.12 18:03:37
*.213.106.48

오~~친구들의 진한 그리움과 애정의 에너지가 엄청 묻어나는군요.만남을 추카추카...

힙노자

2007.12.22 13:30:46
*.230.36.119

창우야! 성모다!
세월의 추이속에서도 씩씩한 너의 모습을 다시보니
감개무량하구나!

먼 타지에서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창우 답다는 생각이든다.

가족들 모두 늘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2008년에는 웃음 가득한 너의 얼굴을 볼 날을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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