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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오때 사부님이 주신 명상의 키...
관념에 빠지지 않고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그건 명상뿐만 아니라. 생활할때도 그래야되겠지만요.
첫날밤의 신부처럼... 새롭고도 설레는 맘으로..
정말 저는 저 자신을 모르거든요...모르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맘으로
처음보는 맘으로 자신을 살피고 .사물을 바라보고 해야겠습니다.
꾸준히 해야하는데.. 자꾸만 나태해집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반성해야죠
근데 사부님 처음 뵐때는 몰랐는데요. 그 모습이 눈앞에 자주 아른합니다
참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그냥 뵈면 기분이 좋아집니다.ㅋㅋㅋ
관념에 빠지지 않고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
그건 명상뿐만 아니라. 생활할때도 그래야되겠지만요.
첫날밤의 신부처럼... 새롭고도 설레는 맘으로..
정말 저는 저 자신을 모르거든요...모르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맘으로
처음보는 맘으로 자신을 살피고 .사물을 바라보고 해야겠습니다.
꾸준히 해야하는데.. 자꾸만 나태해집니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반성해야죠
근데 사부님 처음 뵐때는 몰랐는데요. 그 모습이 눈앞에 자주 아른합니다
참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그냥 뵈면 기분이 좋아집니다.ㅋㅋㅋ
꾸준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조금씩 나태해도 문제없습니다.
귀찮아도 좋습니다.
반성과 죄의식은 자기영혼을 성장케도 하지만 상처를 입히기도 하지요.
달려가려는 마음과 잘하려는 마음을 조금 쉬어 보는것도 좋지요.
자신을 살피고 사물을 보는것은 진정 자신이 행복해지고 즐겁기 위한것이지 그자체에 매이게 되면 또다시 그러지 못한 자신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원래 없는 목표로 나아가려고 하겠지요.
꾸준함을 놓아주세요.
나태한 나는 문제없습니다.
귀찮고 피곤한 자신이 당연하지요.
반성은 그런 자신을 받아주지 못하고 또다른 곳을 향해서 달려가려는 마음을 알아차리면 되지 않을까요?
사랑과 행복은 꾸준한 노력에서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자신을 이모습 이대로 사랑하는 것이지요.
달려갈곳은 없지요.
명상은 노력이 아니라 그냥 존재함이지요.
존재는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온전히 믿고 사랑하며 받아줌이 아닐까 합니다.
달려가려는 발걸음을 멈추고 나태와 귀찮음속에 있어봄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