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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아이수 모임 후기 2탄 ^^;;

조회 수 1409 추천 수 0 2008.02.17 14:12:03
먼저 죄송합니다, 저희들 끼리만 뭉쳐서__;;    절대 다른분 왕따 시킨건아닙니다~~
처음엔 그냥 8기분들끼리 이런저런 못다한 얘기를 하고싶어서  차나 한잔할려구...
원래 우린 항상 대화상대가 필요하잖아요, 내맘을 알아줬으면 싶고 또 인정받고싶고...
근데 나중에 안얘기지만 바람님이 오랜만에 나온거라, 답답했던지 노래부르러가자고 했다고 저녁에 미소님한테 그랬다는군요,해바라기님도 그랬고 동안에 쌓인게 많다보니...
저도 노래방가자 그래서 놀랬어요, 알다시피 전 맨정신?인데^^
어쨌든 재밌게 놀았어요,, 원래 우리가  음주가무 숙달이? 된지라~^^;;

재밌게 놀고, 미소님이랑, 제가 급  바람님 댁에 쳐들어가서 오늘 아침에나왔어요,
사실 어찌 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음... 역시 예상데로 좋은 향기는 나지않더군요ㅋㅋ
바람님 얘기를 좀들을려고 했는데, 옆에 하도떠들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진짜
그기다  하도 코를골아서 좀 쥐어박아 주었는데 아침엔 모르더군요 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아침에 해장국까지  싸주더만요^^;;;

재밌었습니다, 제가 포항에 모두같이 와서 코에 바닷바람도 좀넣고 신선한 회도 먹으러 오라고했거든요... 그동안 모두 많이 지친것같아서,
날짜잡다가 해바라기님은 다음모임때 세미나때문에 못본다고 얼마나동동구르는지, 그거 달래느라 많이 힘들었어요^^  사람이 많이 그리웠나봐요...
어쨌든 산님도 안오고, 구름님도 안오고 많이 섭섭했지만, 새로운 분들을 만나니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충분히 얘기도 나누고했으면합니다.


p.s   저기 박마리아님~ 어제 저 보러 일부러 어려운시간 내주신거 정말 고맙습니다,
인터넷을 사용않하신다니 이글을 보실줄모르지만, 그렇게 저를 봐주셨다니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도 꼭오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싶습니다, 궁금하기도하구요
아셨죠~~ 사실 어제  대게 젊어 보였어요^^

힙노자

2008.02.17 17:13:11
*.213.106.48

봄날곰님. 센터를 나서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으셨는데 함께 즐기지 못해 아쉽네요.
음주가무로 서로의 마음을 풀고 우의를 다지셨다니 너무 보기좋고 저또한 그기쁨이 가슴으로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람님집으로 까지 쳐들어가셨다니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가 부럽습니다.
다음에 포항가실때 저도 살짝 끼어갈수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profile

성원

2008.02.17 18:43:51
*.213.106.48

ㅠㅠ!그런 재미난 곳엘 날두고 가시다니 발병은 고사하고 해장국까지 접대받으셨다니 복도 많으삼...

삥아

2008.02.17 22:38:00
*.229.120.116

뒤풀이를 따로 하셨군요..ㅎㅎ밤새 놀아서 피곤하셨겠어요..ㅎㅎㅎ
만나뵈서 방가웠어요~ 지금도 분위기가 업업 되는게 막막 느껴지는듯...ㅋㅋㅋ

봄날의 곰같이

2008.02.18 02:53:02
*.113.156.42

어제(아니 아래께)다른분들께 미리 말씀못드린게 못내 아쉬웠습니다,이해해 주시고 섭섭해마시기를^^* 언제든,어느분이든 포항에 오시면 꼬~옥 연락주세요, 우리 아이수식구들은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폭포

2008.02.18 11:39:40
*.143.80.100

으아 정말 보기좋고 부럽네요^ㅁ^
profile

성원

2008.02.18 14:42:21
*.213.106.48

아~포항생각하니 입에 치침이 주줄 쩝쩝^^%

삥아

2008.02.18 15:31:51
*.229.120.116

거기 멍게도 많나요? 멍게 매니아~^^* 해산물은 다 좋아합니다~

김 현주

2008.02.19 12:24:13
*.241.204.42

오...이런 이런... 나빼고 했다 말이죠...봄날님 미버미버...삐침...모두들 잼 있었겠다 담에 포항에서 모일때 필히 연락 주삼 폰 번호 바뀠음 봄날님...010-2074-5600

양광모

2008.02.19 14:03:54
*.55.67.9

나 말하는건가....??

봄날의 곰같이

2008.02.19 23:50:25
*.113.156.42

↑ 위에분 ↑ 지금 무슨얘기하는지 파악못하고있죠? 그죠?
에이구~ ㅉㅉ
ㅎㅎ 해장국 잘무소^^
profile

성원

2008.02.20 00:56:33
*.213.106.48

ㅋㅋㅋㅋ언제보고 들어도 두분 잼어요. 그러다 정분나실라^^%% 아님 혹 사랑싸움??

양광모

2008.02.20 12:37:34
*.55.67.9

난 단지... 술안먹고 노래방에서 그렇게 노는 사람 첨봣소.....
아자아자화이팅~~

봄날의 곰같이

2008.02.20 22:18:44
*.113.156.42

그러니,술먹었으면 절단났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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