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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아이수 모임 후기 ∵

조회 수 1210 추천 수 0 2008.02.17 01:05:19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준비하는 저도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것은 없었는지..두루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도 쪼까 이해해주시고 담에 또 뵈옵시다.
교육중에는 조심스럽고 다들 진지하셔서 서로에 대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만난분들은 넘넘 멋져부렀어횸^^*
앞으로도 자주뵙되 첨 만나는 새로움,신선함으로 생활에서의 경험을 나눠주세요!!!
제 물음에 도움주려 애쓰셨던 바람님,
한참만에 들러 반가움이 더했던 필재님,
수줍은듯 웃음을 살짝 흘리다 마는듯해서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상원님,
나이를 몰라 큰 실수를 한,아니 돌려생각하니 칭찬이 되버린 순수청년 미소님,
첨뵙지만 조각같은 외모만큼이나 조용한듯하시면서 소신이 똑부러지시는 규태님.
늦게라도 오셔서 보고파하는 펜들의 눈과 마음을 어루만져주신 해바라기님.
이름만큼이나 해맑고 마음이 더 이쁘신 해맑음님,
이뻐서 눈에 티는만큼 질투? 와 사랑에 몸살이 사라질날 없는 복숭아같은 신애님,
이제는 무슨말을 해도 반사하듯 잘 튕겨낼것 같은 당당한 힘이 느껴지는 만능 소녀같은 폭포님,
그냥 안아주고싶고 부비고싶고 막막 그냥이쁜 차돌이,
항상 큰언니같은 의젖함이 몸에배여 말과 웃음에서 여유가 느껴지는 삥아님,
항상 보고프다는데 아껴아껴 인심쓰듯 귀하게 시간내주신 아름다운 사람,(누구게? 위 이름거론한분들은 제외!!!)
멀리 합천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물론 님보러 오셨겠지만) 윤선생님,
편안하고 진솔한 이미지가 상대에게까지 전이시켜 순수옷을 입히시는 봄날의 곰같이님,
항상 사랑과 나눔으로 삶을 충전하시며 기뻐하시는 원장님,
넘넘 멋지셨습니다 모두모두들요.
모두의 볼들이 발그래한 모습이 넘넘 멋지셨습니다.
저만 빠졌는데....
아~뒤늦게 해인사 절에 갔다가 찜찜한 기분이 있었는데 역시 귀부인님이 빠지셨궁요.ㅜㅜ지송
귀부인님은 위의 모든 말이,,한마디로 필요읍으신 분이랍니다.

봄날의 곰같이

2008.02.17 13:35:08
*.103.201.141

맑은눈빛 만큼이나 이쁜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사랑을 주시는 성원님도 멋졌습니다~
어제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후기2탄 띄웁니다~

봄날의 곰같이

2008.02.17 13:40:12
*.103.201.141

어떻게 단 한줄의 표현에 어제에 모습을 모두 담을수있나요? 대단해요~
profile

성원

2008.02.17 18:52:35
*.213.106.48

아고 이리 저를 이쁘게 봐주시다니 감싸함다.
진심으로들 멋지셨습다.^^*_()_`

삥아

2008.02.17 22:36:16
*.229.120.116

웅~ 감사합니다~ 진짜 표현표현 하나하나가 정성이 담긴듯해서.. 기분이 징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profile

성원

2008.02.17 22:39:04
*.213.106.48

독수리타법으로 엄~청 오래거렸음다^^``

삥아

2008.02.17 22:47:04
*.229.120.116

우왕~ 실시간 답글이예요~ㅎㅎ 방가워요..같은 시간에 인터넷에 함께 있다는 사실이~ 징짜 방갑습니다~ㅎㅎㅎ

폭포

2008.02.18 11:42:41
*.143.80.100

나이를 가늠할수없을만큼ㅎㅎ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우리모두를 인자하게 맞아주시는 성원님~
profile

성원

2008.02.18 14:39:12
*.213.106.48

엄~허나!폭포님의 칭찬에는 부끄부끄.제 호소력이 효과가 있네요?
이번에도 뎃글없음 봇짐싸서 절?로 갈려했는데!!!

윤정화, 차돌이

2008.02.18 15:46:03
*.150.85.42

저를 마냥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글에서도 모두를 감싸 안아주시는 성원님 마음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 지는것 같아요^ㅁ^
profile

성원

2008.02.18 19:49:11
*.213.106.48

ok~~ok 마리아님도 차돌이랑 잼나게 못놀았다고 투투덜^^%..내가 간신히 달랬지^^*
profile

성원

2008.02.18 19:50:51
*.213.106.48

다들 얼굴이 발그래한 모습이 정말 이뻤는데 사진한장 읍는게 넘 아쉽당.

스마일

2008.02.18 20:19:37
*.214.204.56

안녕하세요~ 성원님 칭찬 너무 감사해요^^ 토욜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profile

성원

2008.02.18 20:41:48
*.213.106.48

아 스마일님 방가워효. 모임때 마이 기다렸는데 서운서운ㅠㅠ^^* 교육땐 얘기나눌 기회가 없어서 모임때 오면 조금 편한분위기에서 말보따리 풀어보자꾸요.

윤정화, 차돌이

2008.02.19 10:58:47
*.150.85.42

앗 정말요 헤헤 저두 제가 너무 많이 울어버려서 마리아님과 많은 대화를 못한거 같아 너무 아쉬웠어요~
눈물이 왜 그리도 났던지 조절이 안되 모두에게 민폐만 끼쳐버렸네요~ㅇ 창피참피 *^^*;;

힙노자

2008.02.19 13:02:55
*.230.36.119

내가 아주 고차원적인 현상이라고 그경지가 되면 알거라 말했음^^%잘했지? 성원이...
profile

성원

2008.02.19 15:14:28
*.230.36.119

스마일님이 동명2인?혹 미소님?

폭포

2008.02.19 20:15:11
*.143.80.100

스마일 아마도 신애언니ㅋ
profile

성원

2008.02.20 01:02:10
*.213.106.48

아니아니 6기?5기중에 스마일님이 계셨는데 느닷없이 연락없던 스마일님이 오셔서 그분인가 했더니 미소님인지 양광모님인지가 계명 소식도 읍이 스~마~일이라고 온거이지ㅜㅜ^^*

양광모

2008.02.20 14:20:35
*.55.67.9

저아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봄날의 곰같이

2008.02.20 22:24:18
*.113.156.42

스마일님~ 정체를 밝히셔야될듯 아뢰오~~
profile

성원

2008.02.20 23:12:54
*.213.106.48

그럼 스마일이 누구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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