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입니다....

대인관계에서 자신을 드러내는데 자신감이 부족하고, 표현을 할 때 얼글이 빨개지고, 목소리가 떨려서 말이 잘 하지 못해 힘이 드신가봅니다.

대인관계에서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이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이 지금 님이 해결해야할 문제의 초점은 아닙니다. 얼굴의 반응이나 목소리는 마음의 긴장과 쪼임이 밖으로 드러날 때 일어나는 외부적인 증상일 뿐입니다. 증상은 내면의 문제를 알려주는 신호이자 스스로 해결해야 할 것이 있음을 보여주는 자신을 위한 영혼의 메세지와도 같습니다.

문제는 증상을 만드는 내면의 마음이 문제이기에 자기내면의 마음이 편해진다면 외부적인 증상은 자연스럽게 없어질 거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스스로에 대한 자기신뢰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자신감의 결여가 문제의 가장 중심에 있는 초점이 아닌가합니다.

자신감은 상황에서 스스로를 좋아하고 자기편이 될수 있는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님의 내면에는 아마도 어릴적부터 위축되고 눈치보는 습관적인 패턴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이해받기보다 비난받거나 사랑받지 못한 외부적인 조건에서 생겨났는지도 모릅니다.

최몀심리상담은 님의 내면에 해결되지 못한 감정을 드러내어 스스로 만든 부정적인 자기최면에서 벗어나게 하는 과정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전화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