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이가 보낸 문자 잘보았어요.
답장을 휴대폰으로 보내고 싶었지만 미숙해서 보내는것이 조금 어려워요.
항상 소현이를 걱정하고 잘지내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소현이는 18살 고2 이지요.
이곳에 오는 많은사람들이 소현이와 같이 삶의 바른가치와
행복하기 위해서 문제를 노력하고 있지요.

소현이는 인생의 문제를 이제 시작하고 있지요.
자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이삶을 살아야 하는가........
힘과 지혜는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가지는 특권이지요.
자신을 모를때 삶은 문제와 고통투성이로 보이지요.

인생에 누구나 소현이와 같은 고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것 입니다.
소현이 아빠도 그랬고, 나또한 그런 고민을 하였지요.
불안과 두려움, 외로움은 최면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임을 알고 사랑할때 없어지지요.

사랑은 편안하고 신뢰를 가진 느긋함이지요.
하지만 두려움은 조급하고 자신을 믿지 못하지요.
사랑으로 자신을 보셔요.
그리고 신께 기도 하셔요.

친구가 어떻고 외부상황의 모습은 모두 내마음의 투영이거나
상황에 대한 내마음의 해석과 반응일뿐이지요.
이런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명상이지요.

소현이가 여러가지로 마음이 힘들겠지만
이모든것을 주신 신께 기도하고
지금의 힘듬이 사랑을 배우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요.

잘지내고 명상교육때 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