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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스로 삶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흐르지 못하게 중단시키거나

피하거나 차단하게 되면 감정의 에너지는 흐름이 막혀버리고 고이게 되면서

점차 어둡고 탁하게 침체하게 된다.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을

그냥 흐르도록 놓아둔다면

그 느낌들은 스스로 균형을 찾는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때문에

상처받지 않으려하거나, 안전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감정을 피하려하거나, 억눌러 버림으로서 감정을 몸안에 응어리지게 만든다.

 

감정을 있는그대로 인정하고,

그 느낑에 집중하면서 그냥 바라보라.

그러면 모든 감정은 단지 흐르는 에너지임을 알게 된다.

 

감정의 깊은층에 응어리져 있는 부정적 느낌들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한채, 싫어하면서 억압한 감정들이다.

 감정은 에너지의 흐름이기에 붙잡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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